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매년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전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4월 6일 오전 11시 21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3,150만 원을 지급했다.

대학 신입생 축하금 전달은 198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그동안 1,241명에게 총 6억 4,500만 원을 지원했다.

홍천농협은 조합원 교육비 부담경감 및 복지향상을 위해 조합원 본인과 조합원자녀에게 축하금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교육비 경감과 농촌사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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