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는 4월 2일 18시부터 6일 09시까지 청명·한식 대비 식목활동 안전관리,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에 홍천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22명, 의용소방대원 567명, 장비 49대를 투입 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청명·한식이 주말과 연계 성묘, 식목활동, 상춘객 등이 급증해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공원묘지 및 등산로 주변 등 많은 성묘객 및 상춘객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의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소기웅 소방서장은 “청명·한식 기간 중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황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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