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수영 클럽 화합과 학생선수 발전방향 ‘최선’

홍천군수영연맹(회장 권현철)은 3월 30일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통합2기 신임 임원진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홍천군수영연맹 통합2기 임원진 24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인 이임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 꽃다발 및 신임 임원진에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어 2021년 새해 사업계획(안)과 내부규정(안) 등을 심의 의결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수영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교체육에 대한 발전방향, 기타 의견을 교류했다.

권현철 회장은 “코로나19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홍천군 수영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준 김영인 직전회장 등 모든 수영인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생활체육 각 수영클럽의 화합 및 발전과 학생선수에 대한 지속적 애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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