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름 홍천한우프라자(대표 신재영)는 3월 4일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순자, 민간위원장 김명숙)와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에는 행복나눔가게 38호점 현판 전달식도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늘푸름 홍천한우프라자는 가정위탁 아동에 주기적으로 외식 및 먹거리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이며, 읍협의체 특화사업에 동참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재영 대표는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아 남면과 서면 지역의 가정위탁아동을 후원한바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통해 홍천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숙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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