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석원)는 2월24일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에 안전용품(전자호루라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자호루라기 터치소리는 사회복지현장에서 위험상황 발생 시 비상버튼을 누르면 어플앱을 통해 경보기, 위치전송, 문자발송, 음성녹음이 동시에 진행돼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용품으로 마련됐다.

이석원 회장은 “안전용품을 통해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현장 업무를 하면서 위험상황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횡성군 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보호체계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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