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소기웅)는 2월19일까지 홍천관내 해빙기 빙상사고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홍천관내 위험지역 및 낚시터 등 50개소에 대해 위험경고 현수막 게시장소 현지 확인, 위험지역 인근 안전시설 이상 유무 현지 확인, 낚시터 관계인 안전교육(코로나19 감염방지 수칙 준수)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소기웅 서장은 “해빙기에는 얼음두께가 얇아 절대로 진입해서는 안 된다”며, “하천, 저수지 등 위험지역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