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313억 원 자산 조성과 2억 4천만 원 당기순이익 달성

MG홍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생호)는 2월1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전개하고 표창 수상자 회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2만여 회원이 이용하는 홍천새마을금고는 코로나19 상황과 정부 방역지침 및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총회 서류를 회원가정에 우편으로 보내 서면결의로 추진 전개했다.

MG홍천새마을금고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1,313억 원의 자산 조성과 2억 4천만 원의 당기순이익 달성 및 2.2%의 출자배당을 의결했다.

김생호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회원과 시장상인 및 소상공인 대표들의 애정과 사랑으로 금고가 지속 발전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회원 및 지역경제와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항상 상생하고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우수회원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 이만우 △ 국회의원 표창 : 우시연, 유영열 △ 군수표창 : 김복순, 정흥섭, 최태순 △ 새마을금고 강원본부장 표창 : 박정숙 △ 홍천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 : 허지희, 한계희, 이대순, 장안나, 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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