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홍천대리점(대표 이정화)은 1월19일 오후 6시 (사)이웃(이사장 박학천) 사무실에서 코로나19와 동절기에 기운이 없을 어르신들을 위한 즉석 삼계탕 160마리(12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정화 대표는 (사)이웃 회원으로 매월 정기적 연탄배달 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과 추천은 물론, 보육시설 한 학생에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현재 고3이 되기까지 매월 10만 원씩 학생계좌로 지정기탁을 하고 있다.

또한 홍천읍사무소 제19호 행복나눔가게로 매월 정기적 물품후원과 홍천농업고등학교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학천 이사장은 “홍천 곳곳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며, 매월 연탄배달 동참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을 후원해줘 감사하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어르신들께 맞춤형으로 전달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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