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기관단체장모임인 보리울회(회장 문창준)는 1월11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보리울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봉사와 후원활동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홀몸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리울회 회장을 맡고 있는 문창준 서면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한파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