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노인일자리전담센터(센터장 박흥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2월부터 어르신일자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대비 예방활동을 병행하면서 홍천군 행복나눔과와 함께 소통하고 토의해 사업시작을 2월로 결정했으며,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으로 구분 총 34개 사업단 4,10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자 소양교육 및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전담센터 전 직원은 참여자 안전수칙 및 활동 진행시 유의사항을 안내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흥순 센터장은 “2021년 사업엔 작년보다 약 500명이 증가한 4,10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지역사회 환경개선과 시장형(수익성)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확대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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