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지난 12월29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송년행사가 불가해 한 해 동안 수고한 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떡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록자원봉사단, 자유총연맹홍천여성회에 단체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방경식과 양순자, 이규원, 한동원에게는 개인 감사패를 수여했다. 그 외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을 전달했다.

이상록 관장은 “자원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새해에는 더 건강하고 새로운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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