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열, 장연자 작가의 ‘2020 흔적(Traces)’ 전시회가 10월29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조형도자전은 무궁화 도자기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무궁화 공예품 제조방법으로 특허 등록된 도자기 제작기법 등 최중열, 장연자 작가만의 도자제조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홍천군 남면에 소재하는 도예마당 ‘토원’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최중열, 장연자 작가는 (재)홍천문화재단(이사장 허필홍)의 ‘2020 홍천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 민간사업분야에 선정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됐다.

‘2020 흔적 Traces’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천문화재단 (033-439-5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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