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이사장 박학천)은 10월15일 동면사무소(면장 남기선)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햅쌀 23포(4kg)와 바디용품 14세트(총 7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바디용품 선물세트는 장용규 회원, 햅쌀은 (합)대한포장건설 허남근 대표가 소외계층을 위해 (사)이웃에 기탁해 동면사무소 복지팀과 협의 맞춤형으로 전달했다.

남기선 면장은 “사계절 연탄배달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이웃이 물품을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민·관 복지보장체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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