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진달래로타리클럽 김옥경 회장 외 14명 회원일동은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 도시락과 밑반찬 공급대상 어르신 총 55가구를 위한 추석맞이 나눔을 위해 총 60만 원 상당의 떡을 후원했다.

김옥경 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우울하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해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 연계 방법을 적극 모색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록 관장은 “지역사회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서 비록 가족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떡을 비롯한 다양한 명절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추석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잊고 지내던 명절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