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56) 홍천희망로타리클럽 회장은 “기회의 문을 통해 나를 발전켜 클럽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봉사의 가치를 향상시키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1년간 클럽을 이끌어가면서 열정, 책임, 신뢰의 봉사에 매진하고 회원 상호간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클럽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춘천 봉의초, 강원중, 춘천기계공고를 졸업하고 부인 조명애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과 골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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