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록)은 5월29일 코로나19 피해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 소비 희망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저소득가정의 가계부담 경감 및 희망상자 식료품 구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한 830만 원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노인·장애인 등 80가정에 9만 원 상당의 희망상자(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상록 관장은 “코로나19로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착한 소비 지원 사업에 복지관이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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