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옥현)는 5월26일 오전 10시 센터 소속 청소년 동아리 ‘아리랑’ 청소년들과 함께 수제쿠키를 제작 명동보육원에 전달하는 ‘달달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달달나눔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활동 제약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명동보육원 내 아동·청소년에게 직접 제작한 지원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위기극복의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청소년 동아리 아리랑은 올해 ‘다가가는 아리랑’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홍천관내 아동·청소년·노인 등의 대상에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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