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서 시작해 전 세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확산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강하게 버티자)’ 캠페인 물결이 황명선 논산시장을 거쳐 허필홍 홍천군수에게 도착했다.

허필홍 군수는 5월19일 ‘홍천군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라는 응원 문구로 캠페인에 동참한 뒤 정동균 양평군수, 이항진 여주시장, 김재근 홍천군의회 의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 거품이 더해져 손을 씻는 의미를 담은 로고에 Stay Strong이라는 문구를 적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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