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윤옥현) 소속 꿈드림에서는 5월15일 오전 10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업, 자립, 건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애쓰는 멘토들 은혜에 보답하고자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스마트 교실 영어수업을 담당하는 김제림은 “홍천 꿈드림 멘토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청소년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스승의 날을 맞아 마음을 전하러 와준 청소년들에게 고맙고 그 모습이 대견스럽다”고 했다.

조승준 청소년은 “학습 멘토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고 스마트교실을 통해 검정고시에 합격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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