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변호사

4.15총선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유상범 변호사가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20일 유상범 예비후보가 홍병천 예비후보와 진행된 경선에서 유상범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일반국민 여론조사 100%를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3월25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경환 전 강원지방경찰청장, 미래통합당 유상범 변호사,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일현 후보 등 3명이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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