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조일현 예비후보는 3월23일 오전 영월군청 기자실에서 영월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서 조일현 예비후보는 “영월군은 2025년 종료되는 폐특법 연장과 삼척-영월 간 고속도로 건설 등이 주요 현안사업임을 확인했다”며, “국회건설교통위원장 출신 조일현이 앞장서겠으며, 4만 이하 농촌지역에 대한 입법을 통해 농촌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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