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광암리노인회(노인회장 황인삼)는 1월22일 오전 11시 광암리경로당에서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암리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금은 광암리노인회 어르신들이 농작물을 재배·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올해로 5년째 장학금 전달식을 이어오고 있다.

황인삼 노인회장은 “꿈과 희망을 갖고 배움의 길을 열어가라”며, 중학교 입학생 1명과 대학교 입학생 3명에게 총 1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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