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내뜰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주형)은 1월21일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남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쌀 50포(10kg)를 기탁했다.

뫼내뜰 영농조합법인은 매년 설 명절 저소득층에게 후원물품(쌀)을 전달하는 등 정기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김승열 남면장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의 대표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