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정보통신(대표 안희순)은 1월16일 오후 3시 남면사무소를 방문해 ‘남면 나눔행복’ 60구좌(1구좌 5,000원)를 후원했다.

대성정보통신(대표 안희순)은 2019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희순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열 남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남면나눔행복’ 구좌 갖기 캠페인에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금된 후원금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구성된 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원대상 가구 및 지원 방법 등을 결정 운영할 예정이며, 기부금 사용 내용을 공개해 기부문화에 대한 투명성 또한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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