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은 1월9일 오후 6시30분 꿈이음 회의실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9년 감사보고, 사업 및 결산과 2020년 사업 및 예산 승인을 진행했다. 

꿈이음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2016년부터 네트워크를 구성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9년 1월 사단법인을 설립해 교육복지활동 지원 및 읍·면간 교육복지 균형화, 마을교육복지공동체 육성,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청소년문화활동, 세대공감 및 통합활동 등 희망과 행복의 돌봄배움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석도익 이사장은 “1월9일은 꿈이음 법인설립 발기인 모임이 있었던 의미있는 날이다. 창립 1주년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이사 및 회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했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2020년도에도 설립 취지에 따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 확장과 더불어 행복하고 지속가능 발전하는 홍천지역공동체를 가꾸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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