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11월22일 희망5리경로당에서 국민들의 불편해소와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마을주민에게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규제혁신 사례를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개선 사례로는 공동산림사업 수행자·사업 범위 확대,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자격 기준 완화, 도심권 유아숲체험원 등록기준 완화가 있으며, 국민과 기업의 불편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사례로는 임산물 재배 산지일시사용 기간 전면 확대,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목재제품 규격·품질표시 기준 완화 등이 있다.

김동성 소장은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통해 국민과 가까워진 계기가 됐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올해 정부혁신 역점과제인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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