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사무소(면장 남교현)에서는 11월7일 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와 홍천새마을금고의 도움을 받아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완료했다.

동면 내 저소득 집수리 대상자의 안타까운 주거환경 소식에 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에서 200만 원과 홍천새마을금고에서 300만 원을 후원해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사업을 완료했다.

대한적십자 동면봉사회와 홍천새마을금고는 평소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및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남교현 동면장은 “적십자와 홍천새마을금고에의 후원으로 집수리가 잘 마무리가 된 것에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동면사무소에서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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