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방문기념 “홍천으로 가는 희망시계” 만들기 어른, 아이 호응도 높아

지난 10월3일부터 6일까지 홍천군토리숲에서 개최된 홍천인삼명품축제장에서는 홍천군 네트워크 활성화 문화터미널 조성사업이 홍천군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문화터미널 활성화 프로그램 시범운영으로 착한동네에서 시행하는 홍보부스로 (사)홍천농촌문화관광홍보단(대표 한종희, 이하 홍천홍보단)이 진행했다. 

홍천홍보단은 축제장 방문기념으로 홍천으로 가는 희망시계 만들기를 실시해 축제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어른 등 모든 관광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방문객은 “전국 축제장에는 무료체험이 수없이 많으나 1회성 혹은 어린이에 한정돼 있어 어른들은 참여할 수가 없어 매우 아쉬었는데 이곳 홍천은 어른들도 참여할 수 있어 대단히 즐거웠다. 고급스럽고 오랫동안 가정에서도 항상 볼 수 있는 방문기념 체험이라 더욱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또한 “이 시계를 볼 때마다 우리 가족 마음은 홍천으로 오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홍보단은 홍천농촌체험관광해설사 모임으로 홍천의 농촌문화와 지역관광 자원을 홍보하기위한 사단법인으로 홍보단 관계자는 “작은 모임이지만 홍천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