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촌면에서 소나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심미자 씨는 9월17일 오전 10시 딸과 함께 화촌면사무소를 찾아 후원금을 기탁했다.

심미자 씨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주민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릴레이후원에 동참하게 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순자 화촌면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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