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농촌체험관광해설사 모임 축제장 홍보부스 운영

홍천군농촌체험관광해설사 모임(회장 한종희)은 2019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제23회 홍천찰옥수수 축제 기간인 지난 7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축제장 방문 고객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체험관광해설사 모임은 방문객을 위해 “홍천으로 가는 희망시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홍천을 기억하게 하기 위해 시계에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홍천! 힐링 건강 행복 희망이 있는 홍천으로 오세요!”라는 글씨를 삽입했다.

또한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에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라고 글씨를 넣어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만 만든 기념 열쇠고리 체험을 실시했다. 한편 야간축제인 만큼 어린이들은 LED부채 체험을 통해 야간축제가 빛나도록 했다.

한종희 회장은 “대부분의 관광지나 축제에서 진행하는 획일화된 체험에서 벗어나 홍천을 기억하고 홍천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홍천만의 차별화된 축제 체험관광 기념품으로 실용적이며, 항상 사용하는 체험상품에 글씨를 삽입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