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소방서(서장 남궁규)는 7월11일 오전 10시 소방서 청사 앞에서 마야유치원생 및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안전체험 시간을 운영했다.

‘소소심’이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로 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체험과 함께 소방차 견학 및 소방서 방문 기념사진 촬영시간도 가졌다.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은 화재의 위험성 인식은 물론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의미를 전파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남궁규 서장은“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소소심 안전체험을 운영해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화재예방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