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밥솥 관내 독거노인에게 기증

새마을지도자 문제창(남노일리) 씨는 지난 6월20일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어울림 마당에 참가해 받은 대상 상품 전기압력밥솥(10인용)을 관내 어려운 이웃이 용이하게 사용하도록 남면사무소에 기증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면사무소 맞춤형복지담당은 복지사각지대 조사 시 전기밥솥이 고장나 가스렌지로 밥을 하시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전기밥솥을 받은 독거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밥 지을 때 힘들었는데 너무 고맙다”며, 기증해준 새마을지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

문제창 새마을지도자는 “새마을 정신인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작은 사랑의 실천으로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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