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이해 운동하는 주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홍천강변에 조성한 산책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변에 금계화가 활짝 피면서 꽃과 강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주민들의 건강생활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야간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 등의 시설이 보완되면 명품 산책길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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