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 직원 23명은 내촌면 답풍리(이장 허필재) 단풍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내촌면 답풍리에서 김건영 대표를 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행사 실시 후 마을의 명예주민이 돼 마을농가와 지속적인 교류를 실천하고 있다.

5월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NH저축은행의 행복Dream 봉사단은 도로 옆 꽃심기, 모내기, 물주기, 오이밭정리 등의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내촌농협 안도영 조합장은 “바쁜 농번기에 자매결연 단체가 방문해 농촌 일손 부족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농촌 활력화에 큰 동력이 되기를 기대하며, 방문한 직원들에게 내촌 산나물을 선물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