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농협(조합장 이성호)은 5월9일 오전 8시 내면고원체육공원에서 “제3회 내면농협 조합원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신도현 도의원, 박영록 군의원, 박정균 농협군지부장, 김운기 내면장 등 각급 기관장과 내면농협 진장동 수석이사를 비롯한 이·감사, 이창옥 농가주부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경기는 김문규 내면게이트볼 분회장 주관으로 18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운두D팀, 준우승은 창촌A팀, 3위는 운두A팀, 창촌B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성호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조합원 및 지역원로들의 노고 덕분에 지금의 내면농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조합원 및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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