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5월7일 오전 10시 환경기초시설 주변지역 소매곡리 마을에서 주관하는 꽃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하수종말처리장, 분뇨처리장, 가축분뇨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로 인한 혐오시설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실시됐으며, 소매곡리 마을과 홍천군, 환경기초시설 운영사(한국환경공단, 환경시설관리(주)), 1사1촌(강원도시가스(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홍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로 인한 소매곡리 마을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악취 개선 사업,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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