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궁호선, 민간위원장 김명숙)는 5월2일 오후 1시30분 남향방앗간(대표 이정열)과 행복나눔가게 26호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남향방앗간에서는 업무협약 이전인 1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생일선물 꾸러미 전달사업에 참여해 생일을 맞이한 대상자들에게 당일 아침 제조한 따뜻한 떡을 함께 전달해 어르신들의 생일선물 꾸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남궁호선 읍장은 “행복나눔가게는 착한 소비와 착한 나눔을 지향하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홍천읍 발전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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