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장동국, 부녀회장 이인자)는 지난 3월5일 오전 10시 남면 양덕원리 시가지 일대 및 하천변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남·녀 새마을회원들은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양덕원 시가지 및 하천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결운동에 매진했다.

장동국·이인자 회장은 “평소 시가지 및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폐기물이 많아 눈에 거슬렸는데 모두가 합심해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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