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정보통신(대표자 안희순)에서는 1월15일 오후 2시30분 내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일백만 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평소에도 저소득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묵묵히 안 보이는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안희순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진숙 내촌면장은 “우리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천뉴스 / 홍천신문 홍천지역대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