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촌면 광암리노인회(회장 황인삼)에서는 1월10일 경로당에서 개최된 2019년 총회에서 마을의 후학을 지원하는 의미에서 광암리에 거주하는 학생 2명을 초청 노인회 기금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 격려했다.

장학금은 광암리 이동춘 씨 아들로 대학교를 다니는 이만현 학생에게 50만 원, 안용일 씨 아들로 초등학교를 다니는 안도현 학생에게 20만 원을 전달했다.

광암리노인회의 장학금 전달은 올해 3회째로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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