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촌면남·녀새마을회(회장 박치남, 부녀회장 김선이)는 11월5일 오전 9시 두촌면복지회관에서 회원 및 면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이웃사랑실천 ‘사랑의 김장·쌀 나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두촌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결손가정 등 리별 2가구씩 30가구에 김치 1통, 라면 1박스, 쌀 10kg을 각각 전달했다.
박치남 두촌면새마을회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는 새마을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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