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원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고기봉은 11월1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헌정기념관에서 ‘제1회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회’에 제출한 아이디어 ‘소방용 공기호흡기(봄배)를 이용한 수난 인명구조 장비’가 선정돼 중앙소방학교장 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대회는 소방청, 경찰청, 특허청이 공동으로 재난 및 치안분야 현장의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도입됐으며, 총 9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 5회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33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는 직무 발명특허로 등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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