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업정책과는 11월7일부터 12월10일까지 홍천동키마을에서 교육 지원생 15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농어촌공사가 주관하고 (주)착한동네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홍천네트워크 문화터미널 건물이 준공됨에 따라 앞으로 홍천 농촌문화 해설 및 농촌관광 가이드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농촌체험관광의 이해, 관광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등 60시간의 전문과정을 교육받으면 검정을 거처 자격을 취득하고 홍천군 농촌지역 홍보 및 관광고객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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