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남궁호선, 민간위원장 이복여)는 11월6일 오후 5시 삼성디지털프라자홍천점(대표 이강권)과 행복나눔가게 업무협약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 및 현판식은 남궁호선 공공위원장과 이복여 민간위원장, 이강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 필요한 물품을 파악 및 의뢰하고, 삼성디지털프라자홍천점은 밥솥, 믹서기 등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후원하게 된다.

이강권 대표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공동체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선물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전제품을 구입할 수 없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복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나눔가게 사업에 동참해 준 삼성디지털프라자홍천점 이강권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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