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꿈이음’(대표 신덕진)에서는 홍천읍 너브내유치원 옆에 ‘꿈이음작은도서관’ 을 개설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꿈이음작은도서관’은 1000여 권의 도서와 25석의 열람실을 구비 지역의 아동·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독서문화 형성과 정보소통 공간으로 활용한다.

특히 홍천지역 출신 작가의 작품과 홍천 배경 작품들을 구비해 지역문화 정체성 향상에 중심을 둘 예정이며, 정기적인 독서토론 모임 및 인문학 강좌 개설, ‘사람책도서관’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신덕진 관장은 “아동·청소년 및 일반시민들의 독서문화 환경 확대 및 행복한 지역교육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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