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 4-H회)의 자립 역량 강화 및 조직화를 통한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9월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강릉시와 고성군에서 『2018년 농업인학습단체 Leader vision Trip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홍천농업을 이끄는 농업인학습단체를 대상으로 핵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농촌지도자 41명, 생활개선회 39명, 4-H 8명으로 총 88명이 참가해 PLS제도 이해, 트랜드 농업, 리더의 언어 등의 특강 교육과 새 기술 보급 및 로컬푸드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홍천군농업인학습단체의 조직화를 통해 자립 역량을 넓혀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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