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광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9월19일 오전 10시30분 아동복지시설인 명동보육원을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준비한 학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했다.

나눔실천 성금과 물품은 홍천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30명 정도 거주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명동보육원을 방문했다.

이광호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민족 고유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정성으로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행복이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산림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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