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유아보육분과(분과장 김희영)는 9월12일부터 19일까지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1대1로 연결해 ‘세대 공감, 떡 만들기 체험”을 실시한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어린이집 아이들이 경로당에서 재롱잔치 및 어르신들과 함께 바람떡을 만들면서 이야기꽃을 피우고 적적함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영유아보육분과에서 진행한다.

어린이집 원아들은 경로효친 사상 및 나눔과 배려를 배움으로써 세대 갈등 극복과 어린이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송우식 홍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어르신들께 건강한 삶의 에너지를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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