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4일 내촌면 서곡리 덕탄의 노래 시공원에서는 서곡리(이장 박상학) 주민들이 쓴 시화를 전시하는 ‘제4회 덕탄의 노래 시화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향기 나는 서곡마을 시인 29명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주민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시화는 앞으로도 덕탄의 노래 시공원과 덕탄생태탐방로를 중심으로 계속 전시되며, 오는 10월27일 오전 10시에는 서곡리 가족공원에서 ‘제3회 한솥밥 친환경농축산물 나눔의 장터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임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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