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민족미술인협회 홍천미술관에서 작품 전시회 개최

사단법인 민족미술인협회강원지회 춘천지부(지부장 김인순)의 작품 전시회 ‘나에게 주는 선물’ 개막식이 8월22일 오후 3시 홍천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인순 춘천민족미술인협회장 외 참여 작가들과 허성재 부군수, 관내 미술인들이 참석했다. 작가 소개에 이어 축사 및 전시 소감을 얘기한 후 다과를 나누며 이번 전시에 관해 이야기하고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재 부군수는 “좋은 작품으로 홍천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 춘천민족미술인협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천군 문화예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채화와 유화, 아크릴화,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나에게 주는 선물’ 전시회는 8월22일부터 31일까지 총 10일간 홍천미술관에서 진행된다. 홍천미술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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